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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응답자의 85%는 '기후 변화가 개인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으며, 79%는 '의료 서비스가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제공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지속가능한 헬스케어의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는 8%만이 '긴급한 우선 순위'라고 답해 4개국 평균인 15%에 미치지 못했다. 또한 현재 지속가능한 의료 솔루션에 대한 국내 도입 상황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26%만이 널리 혹은 어느 정도 도입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이는 4개국 중 가장 낮은 수치였으며, 4개국 평균인 45%에도 한참 못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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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인의 개인 건강 관리를 위한 기술 및 디바이스 활용도는 62%로 4개국 중 가장 낮은 수치였으며, 여전히 3명 중 2명(69%)은 동일한 편의성과 진료 품질을 제공한다는 전제 하에서도 원격 진료보다는 대면 진료를 선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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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다수의 응답자들이 지속가능한 헬스케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도입이나 지원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로 33%의 응답자가 '지속가능한 헬스케어가 무엇인지,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지 혼란스러움'을 꼽았고, 지속가능한 헬스케어가 더 우선순위를 차지하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간단한 실천 방법 교육과 인식 확대'(28%), '지속가능한 의료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충분한 이해'(28%)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박재인 필립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시스템에 대한 보다 나은 이해와 시스템 도입을 위한 사회적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점을 느끼게 됐다"며, "필립스는 혁신, 디자인, 지속가능성을 통해 의료 서비스 제공자가 환자를 케어하고 지구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필립스는 앞으로도 이러한 인사이트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활용해,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나아가 전 세계에서 지속가능한 헬스케어를 실현하기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