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일본 간판스타 와타나베 유타가 NBA에서 일본프로농구로 이적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2일 '교도통신은 NBA에서 6시즌을 보낸 와타나베가 일본프로농구 B리그 지바 제츠와 1년 계약을 했다고 12일 보도했다'고 했다.
NBA 진출을 위해 고교를 졸업한 뒤 미국행을 선택한 와타나베는 2018년 NBA에 데뷔했다.
피닉스 선즈와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뛰었다. 피닉스에서는 주요 백업 멤버로 임팩트있는 활약을 했다.
그는 2m3의 윙맨으로 정확한 3점슛 능력과 좋은 수비력을 지닌 공수 겸장 윙맨이다. 일본남자농구에서 하치무라 루이(LA 레이커스)와 함께 최고 스타로 평가받고 있다. 파리올림픽 출전을 위해 일본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상황이다.
와타나베 유타의 지바 제츠 데뷔전은 특이하다. 서울 SK 나이츠와의 맞대결이 될 공산이 높다.
SK 나이츠는 "아직 정확히 정해지진 않았지만, 9월15일 치바의 새로운 홈 경기장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가칭)에서 개관 기념식 친선경기를 치바 제츠와 치른다"고 했다.
이날 와타나베 유타가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
SK는 치바 재츠와 공식 결연식을 맺은 상태다. 지난해 여름에도 전지훈련의 일환으로 4개팀 친선 초청 경기를 치른 바 있다.
당시 치바 제츠는 SK와 함께, 안양 정관장, 사가 벌루너스를 초청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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