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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되는 '티처스'에서는 운동만 하다가 이제서야 공부를 시작한 '유급 고2' 도전학생이 '영어 1타' 조정식과 솔루션에 돌입한다. 첫 솔루션 날부터 간단한 질문에도 동문서답을 하는 도전학생을 보고 조정식은 "핵심을 파악 못 한다. 너는 매일 화상 수업으로 학습 목표를 짧게 브리핑하는 연습부터 하자"며 '문해력 높이기' 프로젝트부터 시작했다. 역대급 '쌩 기초'부터 시작하는 솔루션을 보고 장영란은 "걸음마부터 알려주는 것 같다"라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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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학생의 태도에 조정식은 "그럼 집중 언제 되는데? 숙제 못 해온 것도 아무 이야기 안 했잖아. 어떻게든 공부시켜주려고 하는데 머리에 좀 안 들어간다고 뭐라고? 나는 체력이 남아도냐. 내가 기회 정말 많이 줬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더 이상은 없다"며 참아왔던 분노를 터트렸다. 결국 조정식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해야 하면 하겠다. 저는 솔루션 더 못 하겠습니다"라며 화상 수업 방에서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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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