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광대, 안와 골절 부상을 입은 카라 박규리가 수술을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박규리는 15일 "내일 수술해. 내 사람들한테 기대고 싶어서. 기도해줘요"라며 수술 소식을 직접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술을 앞두고 병실 침대에 누워 발만 쏙 내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완전체로 보기는 어렵겠네요", "일단 회복에만 집중하세요", "응원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3일 박규리의 소속사 측은 "최근 박규리 배우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긴급 수술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다"라며 "치료 기간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회복에 전념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속사 RBW, DSP미디어는 카라의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의 수록곡 '헬로'를 16일 오후 6시에 선공개 한다고 밝혔다.
'헬로'는 2013년 9월 발매된 카라의 정규 4집 '풀 블룸'에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실리지 못한 미발매 곡이다.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의 목소리 위에 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를 더해 6인 완전체 버전으로 완성했다. 이 곡은 2019년 11월 공개된 구하라의 일본 싱글 '미드나이트 퀸'에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됐었다.
카라는 이날 '헬로'를 선공개한 뒤 오는 24일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하고 활동 예정이었지만, 박규리의 부상으로 완전체 활동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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