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4시간 제습량은 캐리어와 LG전자 제품이 20.0ℓ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제습량이 많았다. 반면 보아르와 씽크에어 제품의 제습량은 각각 18.0ℓ, 20.0ℓ로 표시돼있지만 실측 제습량은 각각 16.9ℓ, 12.2ℓ로 표시보다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두 업체 모두 소비자원 권고를 받고 표시를 수정했다.
Advertisement
소비전력 당 제습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효율은 삼성전자와 LG전자, 위닉스, 캐리어, 쿠쿠홈시스 제품 5개가 2.6ℓ/kwh 이상으로 '우수'했고, 신일전자와 위니아 2개 제품은 '양호', 보아르와 씽크에어 2개 제품은 1.94ℓ/kwh 이하로 '보통' 수준으로 평가했다. 한 달간 171시간 사용 기준 전기요금은 평균 8000원 수준이었다. 삼성전자 제품이 7000원으로 가장 적었고 보아르 제품이 1만원으로 가장 유지비용이 많이 들었다.
Advertisement
소비자원은 "제습기는 주로 사용하는 공간 면적 등을 고려해 제습 성능, 제습 효율, 소음, 가격 등을 꼼꼼히 비교한 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