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엉덩이춤 챌린지에 나서 화제다.
장원영은 27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엉덩이춤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원영은 크롭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캐주얼한 패션으로 엉덩이춤을 췄다. 긴머리를 휘날리며 윙크를 하거나 손하트를 날리는 등 귀엽고 섹시한 장원영의 매력에 글로벌 팬들의 가슴은 요동쳤다.
특히 장원영은 지난 4월 일명 '원영턴' 영상으로 46억뷰를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장원영이 골반춤을 추는 영상이 중국어권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쇼츠 영상계의 신기록을 세운 것이다.
'원영적 사고'로 사랑받는 장원영이 이번엔 엉덩이춤에 도전하면서 또 어떤 진기록을 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