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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들어 4연승을 내달리며 '8치올'을 현실로 보여주고 있는 롯데다. 팀에 따라 정규시즌이 40경기도 채 남지 않은 상황. 어쩌면 가을야구를 노크할 수 있는 마지막 피크타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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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초 꼴찌 키움 히어로즈에 0.5경기 차이로 쫓기면서 꼴찌 추락의 위기에 처했던 롯데다. 여전히 벼랑끝이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제법 발디딜 틈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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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구장에는 3시 10분쯤부터 빗방울이 후두두둑 떨어지기 시작했다. 올해 여름 폭우가 늘 그렇듯이, 10분도 되지 않아 순식간에 폭우로 돌변했다. 롯데 선수들이 케이지를 치우고 할 새도 없이 시야가 하얗게 변할 만큼 폭풍우가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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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지난주말 울산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3연전 중 2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됐다. 이를 제외한 SSG 랜더스(1경기), LG(1경기), NC(2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고 있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