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폭염 속에 채소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당분간 이같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는 농산물 생육 관리를 강화하고 비축 농산물을 시장에 추가로 공급해 가격 급상승을 막는다는 방침이다.
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애호박은 1개에 2094원으로 일주일 만에 9.6% 올랐다. 1년 전과 평년보다는 각각 각각 19.1%, 21.0% 비싸다. 다다기오이 소매가격은 10개에 1만 3269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36.9% 올랐고 평년과 비교해도 39.8% 비싸다.
여름철 김치 재료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열무의 경우 1㎏당 소매가격이 4831원으로 일주일 만에 6.2% 올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5.3% 올랐다. 청양고추는 100g에 1540원으로 1년 전보다 56.2% 비싸다. 배추의 경우 재배 면적까지 감소하면서 소매가격이 한 포기에 5809원으로 일주일 만에 8.1% 올랐다. 역시 1년 전과 비교하면 12.9% 비싸다.
농식품부는 필요한 경우 정부 비축 배추 공급량을 현재 하루 250t(톤)에서 400t으로 60%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는 평년 8월 중순 기준 가락시장 일평균 반입량의 85%에 해당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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