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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로 인해 난소기능 및 여성호르몬이 감소되면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겪게 되는데 이 시기를 갱년기라고 한다. 흔히 여성의 경우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 나타나며 폐경 전후를 포함한다. 남성 역시 노화로 인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감소하게 되면 갱년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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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체온 조절 기능이 저하되어 발한이나 안면홍조 등이 악화될 수 있다. 특히 갱년기로 야간 발한이 흔하게 나타나는데 여름철 날씨와 더해지면 A씨처럼 수면장애로 이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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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을 느꼈다면 우선 경험한 증상을 자세히 기록해 두는 것이 좋다. 증상을 인지한 날, 몸으로 느낀 증상, 불편한 증상 등을 기록하며 식습관, 활동량, 스트레스 지수, 기저질환 및 복용약 등을 의료진에게 전달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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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을 극복하기 위해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선풍기나 에어컨 등을 이용해 시원한 환경을 유지하며 통기성 좋은 옷을 착용해 체온 조절을 돕도록 한다.
여름철 환경으로 인해 갱년기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나 증상 완화를 위해 여러 노력을 했음에도 신체적, 정신적으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의료기관에 내원해 도움을 받도록 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