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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유하며 "그날은 아마 인생에 있어 가장 끔찍한 날 중 하나일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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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다음 기억은 없다. 당시 2층에서 여자가 투신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바디캠에서부터의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다"며 "SNS에 글을 올린 직후 뛰어내리면서 양측 골반뼈가 골절돼 구급차로 병원 이송, 정형외과 입원, 퇴원을 했다. 재활 병원에서 목발 보행 훈련을 받았고 자가 보행 훈련도 했다. 더 크게 다쳤다면 정말 문자 그대로 '일어설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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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돌이켜 보면 마약이 극도로 무섭다고 느낀 순간은 오히려 이때였다. 폭풍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내 인생에 있어 더 바닥 칠 건 없어 보일 때, '이미 끝난 인생인데 마약에 기대 현실 회피하다 그냥 죽을까?' 하는 악마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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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는 2022년 8월 위너 출신 남태현과 마약을 투약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서민재는 서울 용산구 소재 자택에서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남태현은 서민재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하고 단독 범행도 저지른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