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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모델 가운데 이렇게 오랫동안 판매 라인업을 지킨 모델은 드물다. 다만 해마다 강화되는 환경 규제 등으로 단종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가장 최근 소식은 지난 6월이다. 북미 시장에서 17년 만에 생산 종료를 발표했다. 이로써 R35 GT-R 신차가 판매되는 시장은 일본 내수 시장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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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차세대 전동화 GT-R은 “1000kW(약 1360마력) 이상의 출력을 발휘하는 하이퍼 EV가 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하이퍼 포스 콘셉트에는 서킷과 와인딩 로드에 적합한 제어력과 핸들링을 제공하는 e-4ORCE AWD 기술이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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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고체 배터리 (사진=닛산)
전고체 배터리는 차세대 전기차 기술 가운데 촉망받는 기술이다. 전고체 배터리와 현재 주로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전해질이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통해 리튬이온이 양극과 음극을 이동하는 화학적 반응으로 전력을 발생시킨다.액체 전해질이 가연성이다 보니 액체 전해질이 누출될 경우화재 및 폭발 위험성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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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일본 요코하마에 건설 중인 전고체 배터리 시범 라인
닛산은 2028년까지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를 시장에 내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움직임을 꾸준히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닛산은 요코하마에 전고체 배터리의 파일럿 생산라인을 공개했다. 에스피노사 부사장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대해 "초기에는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지만기술이 발전하고 양산 규모가 커지면 비용이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서동민 에디터 dm.seo@cargu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