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유비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유비는 29일 자신의 계정에 "제이 엠 티"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도 공개, 반가움을 사고 있다.
사진 속 이유비는 박시한 사이즈의 노란색 줄무늬 셔츠를 입고, 회색 니삭스를 신고 있다. 동생 이다인과 제부인 이승기의 결혼식 당시, 핫핑크룩으로 화제를 모을 만큼 패션 감각이 남다른 그가 이번에는 노란색 셔츠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보이는 중이다.
특히 1990년생으로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질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사진은 유독 더 아이처럼 나와, 큰 강아지 인형과 찍은 사진도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린다는 의견도 나온다.
배우 견미리 딸인 이유비는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한모네 역할로, 연기 호평을 얻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