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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로 활약했지만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파리생제르맹에 프로에 데뷔한 밤바는 영국에서 더 오래 선수생활을 했다. 스코틀랜드리그를 그쳐 챔피언십(2부)의 레스터시티, 리즈 유나이티드, 카디프시티, 미들즈브러에서 뛰었다. 카디프시티 시절에는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해 한 시즌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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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는 현역 시절인 2021년 카디프에서 비호지킨 림프종을 이겨낸 바 있다. 튀르키예 매체는 사인으로 림프종 재발이라고 설명했다. 카디프는 밤바의 사망에 '가장 깊은 슬픔'이라고 추모했다. 밤바는 지난해 카디프의 수석코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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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2016년까지 주장을 맡았던 리즈도 '전 주장 솔 밤바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며 '당신은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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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단순히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내가 지금까지 만난 최고의 감독으로,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 나의 여정에 영감을 주었다'고 애도했다. 하지만 일주일도 안돼 스승의 길을 뒤따라가 주위를 더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밤바는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로 A매치 46경기에 출전했으며, 2010년 남아공월드컵과 2014년 브라질월드컵 등에서 활약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