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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C 2024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됐다. 전세계 16개 지역의 대표팀이 출전해 3일간 매일 6매치씩, 총 18개의 매치를 통해 세계 최강의 명예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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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대회 1일차에 2개의 치킨을 획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고, 2일차에도 치킨 1개를 추가하며 1위에 올라섰다. 그리고 3일차 상위권 경쟁팀들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마지막까지 선두 자리를 지키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특히 박빙의 승부 끝에 미국을 단 1점 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조기열은 매치당 평균 1.6킬, 319 대미지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회 MVP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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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대회는 3일간 누적 4650명의 관객이 현장을 찾아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는 전년보다 3000명 넘게 증가한 수치다. 온라인 생중계 최고 동시 시청자 수도 지난해 약 23만 명의 두 배에 육박하는 약 40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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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PNC 2024의 IP와 서울시의 마스코트인 '해치와 소울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전세계 게임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문화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