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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지, 더 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독일 여성 미켈레 쾨브케(36)는 2014년 3월 처음 만난 보잉 737-800과 최근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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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이 비행기를 '달링(Darling)'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매력적이고 섹시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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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른 연인들처럼 비행기 모형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껴안고 잠에 들었다. 성적 관계도 이어갔다. 시간 있을 때마다 기체에 키스를 하고 신체 접촉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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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환이 있는 사람은 특정한 물체 또는 고정 구조물에 대한 강렬한 매혹, 사랑, 헌신적 감정을 느끼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약 40명 정도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던 그녀가 최근 "비행기와의 관계는 쉽지 않고 때로는 어렵다"며 결별을 선언했다.
그녀는 "우리의 연인 관계는 끝났지만 여전히 친구"라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