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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감독은 우선 올 초까지 이끈 AS로마 사령탑 시절 세리에A 무대에서 상대 공격수로 마주했던 오시멘와의 관계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다. 우린 좋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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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감독은 지난해 1월 나폴리 원정경기에서 오시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1대2로 패했고, 2022년 10월 로마 홈경기에서도 후반 35분 오시멘에게 선제결승골을 헌납하며 0대1로 무릎 꿇었다. 오시멘은 해당 시즌 김민재(바이에른뮌헨) 등과 함께 나폴리의 스쿠데토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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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감독은 "(대화를 마치고)10분 뒤 우린 다시 괜찮아졌다"며 "튀르키예 리그는 환상적이고, 갈라타사라이도 환상적인 팀"이라며 오시멘과의 멋진 맞대결을 기대했다. 다이빙 발언은 갈라타사라이를 겨냥한 심리전일 수 있다.
페네르바체는 시즌 초 4경기에서 3승1무 승점 10점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갈라타사라이는 3전 전승으로 2위에 위치했다. '이적 파동' 끝에 갈라타사라이로 날아온 오시멘은 15일 리제스포르와 리그 4라운드를 통해 데뷔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