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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태곤은 평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과 도시락 나눔, 보청기 지원 등 묵묵히 봉사하며 꾸준하게 선행을 펼치는 선배 최재성과 함께 추석을 맞아 소방관들에게 특식을 대접하기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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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둣국을 만들기 위해 직접 만두를 빚기로 한 두 사람. 그러나 최근 손가락 봉합 수술을 한 이태곤은 제대로 손을 쓸 수가 없었고, 이에 최재성은 "형이 오늘 다 하겠다"며 자신만만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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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은 다친 손 때문에 만두는 직접 빚지 못하지만, 기계를 이용해 콩국수를 만들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이 역시도 최재성의 손을 빌릴 수밖에 없었고, 결국 최재성은 진땀을 흘리며 독박 요리를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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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이태곤은 "막내가 제일 예쁘냐"고 물었고, 최재성은 "막내가 최고다. 늦둥이라 차이가 많이 난다. 첫째와는 12세 차이가 난다. 띠동갑이다. (막내가) 아기 때는 걔 보러 집에 들어가는 거였다"며 46세에 얻은 막둥이 셋째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태곤은 "난 자식이 있다면 딸이 좋다. 딸이 있으면 진짜 예뻐할 거 같다"며 '예비 딸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