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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는 수도 티라나 인근에 '수피 벡타시 무슬림' 국가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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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수니파 무슬림, 정교회 기독교인, 가톨릭 신자에 이어 알바니아에서 네 번째로 큰 종교 공동체인 벡타시 무슬림의 정치적 본거지 역할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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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의 에디 라마 총리는 22일(현지시각)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벡타시 무슬림이 주권 국가, 절제, 관용 및 평화 공존의 새로운 중심지로 변모하는 것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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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타시 종교 지도자인 바바 몬디(Baba Mondi)가 정부를 이끌게 될 것이며, 의회는 종교적·행정적 운영을 감독하게 된다.
벡타시 무슬림 측은 "벡타시 수도회의 주권은 점점 더 분열되고 있는 세계에서 포용, 종교 조화 및 대화의 가치를 강화하는 중요한 단계"라는 성명을 통해 정부의 결정을 높이 평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