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덱스와 고민시가 핑크빛 무드를 보였다.
3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는 고민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덱스는 고민시를 보자마자 "같은 배에 타고 싶은데 어떻게 하냐. 이럴 거면 씻고 정장 입고 왔다. 오늘 민시랑 치킨 먹으려면 꽃게를 많이 잡아야겠다"며 호감을 표했다. 박준면도 "게스트 나왔을 때 이렇게 좋아하는 덱스 처음 본다"고 했을 정도.
덱스는 고민시와 다른 배를 타게 됐음에도 보조개까지 드러내며 미소를 보였다. 또 안은진이 고민시의 옆자리를 양보했을 때는 "멀리서 보고 싶다"고 사양하면서도 계속 안은진과 고민시의 대화에 끼어들었다. 이에 안은진은 "여기 끼고 싶으면 끼고 싶다고 말하라"고 했지만, 덱스는 "나 거기 가면 숨 못 쉰다"고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안은진은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라며 고민시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볼 것을 제안했다. 덱스는 "고민 고민하지마. 민시와 함께라면. 시상 어디도 좋아"라며 플러팅했다.
안은진은 "덱스 말 좀 해봐. 인연은 만드는 것"이라며 바람을 잡았고, 덱스는 "뒤에서 만들겠다. 우리 민시 더이상 부담주지 말자"라고 말했다. 이에 고민시는 "전 좋다. 동갑이라고 해서"라고 답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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