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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모자 갈등은 계속해서 포착됐다. 도전학생은 "어릴 때부터 불의를 보면 못 참는다"라며 '경찰대 진학'이라는 꿈을 밝혔다. 경찰대는 자체 시험이 있어, 수능과 별개로 준비가 필요하며 극상위권 학생들의 경쟁이기도 해 여러 모로 진학이 쉽지 않은 대학이다. 그런데 아들이 꿈에 대해 진지하게 말하는 동안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전현무는 "왜 웃으시냐. 째려봤다가 비웃었다가...왜 그러세요 어머니!"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남다른 어머니의 리액션에 장영란도 "어머니 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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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는 "어머니께서 같은 말도 기분 안 좋게 말씀하시는 편이다"라며 어머니의 화법을 지적했다. 과거 '티처스'에서 "사춘기 때, 엄마가 그냥 싫었다"고 고백한 바 있는 전현무도 "엄마, 쫌!"이라며 다시 한 번 '버럭'했다. 이에 '엄마 대표' 장영란이 "엄마도 쌓인 게 있을 것"이라며 엄마 편에서 '수습'을 시도했다. 아들들(?)의 집단 반발에도 '영어 1타' 조정식은 묘한 표정으로 도전학생의 일상과 공부 방법을 묵묵히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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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