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전처인 이혜영에 대해 언급?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라이머의 집을 찾았다.
이상민은 "행복해지려 이혼한 거다'라는 말을 쉽게 하지만 그런 상황을 맞이하고 3년차까지는 서로가 되게 불행하다. 힘들다"라 공감했다. 라이머는 "저는 1년도 안됐는데 자세한 건 다 잊어버렸다. '우리가 왜 헤어졌더라?' 싶다. 구제척으로 '이런 이유로 헤어졌어'라는 답을 내리진 않았다. '이렇게 될 인연이었구나' 하는 거다"라 했다.
그러면서 "항상 부부가 어떻게 좋을 수만 있겠냐. 5년 반이란 시간 안에 많은 일이 있었다. 행복한 순간도 있었다. 저나 그 친구나 누구도 이런 상황을 원하지 않았다"라고 씁쓸해 했다.
이상민은 "그렇다고 결혼생활이 잘될 거 같지 않잖냐. 결국엔 그러다 '헤어지는 게 답이다'라 생각이 드는 거다"라고 했다.
이상민은 "내가 이제 이혼 20년차다. 엄청난 시간이 지난 거다. 근데 20년 동안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 희한하다"라 했다.
이어 "마주칠 법한 일이 몇 번 있었다. 촬영장에서 만날 기회가 있었다. '아는 형님' 녹화할 때였는데 옆 촬영장이어서 나 빼고 다 인사를 했다. 전처가 나한테 인사를 하러 왔는데 내가 없었던 거다. '희한하다. 어떻게 이렇게 못 보지?' 싶었다"라 밝혔다.
이상민은 "둘 다 자기 직업에서 열심히 살았으니까 마주칠법 한데..."라면서 "너는 언젠가 마주칠 수 있다"라 했고 라이머는 "저는 마주쳐도 어색하진 않을 거 같다. 저는 안현모가 지금껏 그래왔듯 잘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라이머는 "진짜 웃긴 게 내가 이혼했다는 생각을 거의 안하고 살다가 형 오니까 절실히 느껴진다"라며 웃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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