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악플러 파동 속, 수상의 기쁨을 전하며 평온한 근황을 알렸다.
17일 혜리는 "오늘은 반짝 반짝 베스트 스타일 아이콘 혜리. 연말 분위기가 슬슬 나네요 1년 동안 열심히 살았다. 내년에도 열심히 살아야지"라며 근황을 전했다.
혜리는 이날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엘르 스타일 어워즈에 참석, 베스트 스타일 아이콘 우먼 부문을 수상했다. 혜리는 기쁨의 수상소감을 전하며 팬과 스태프에게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겼고 더욱 물오른 미모도 과시했다.
전날 그야말로 난리였던 악플러 사태에 한치의 흔들림이 없는 모습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혜리의 SNS에 누군가 꾸준히 악플을 남기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계정은 배우 류준열까지 언급, "너희 언니랑 류 합쳐도 (팔로워 수) 안 되더라", "애초에 1700만 따리를 채운다고 생각하는 능지 수준", "간만에 한소희 때문에 혜리 따봉수 많이 박혀서 좋았겠다. 지금은 다 빠졌겠지만 힝" 등의 악플을 달았다.
이후 해당 계정 주인이 한소희라는 의혹이 쏟아졌다. 한소희와 절친인 배우 전종서가 이 계정을 팔로우 중인 사실이 힘을 실은 것. 전종서는 친한 지인 단 19명만 팔로우하고 있다. 계정의 프로필 사진도 한소희가 게재했던 토성 사진과 똑같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후 한소희 측은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혜리와 한소희는 앞서 전 남자친구 배우 류준열과 엮이며 갈등을 빚은 악연이 있다.
혜리는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묵묵히 일정을 소화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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