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해줄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왔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차 문화를 즐기고 싶어하는 MZ세대 사이에서 '차(茶)마카세'도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국내 차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병입차 음료와 잎 차, 티백, 액상형 차 등을 포함한 국내 차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조 4175억 원으로, 3년 전보다 30% 이상 성장했다.
차의 맛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차를 우리는 '물'이다. 물의 경도에 따라 차의 풍미가 크게 달라지는데, 미네랄이 풍부한 '경수'는 진한 맛을, 균형 잡힌 성분의 '연수'는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제주삼다수는 대표적인 연수로, 차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살려주는 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제주삼다수로 우린 녹차는 맑은 색을 띠며, 녹차의 좋은 성분이 더 많이 우러나고 고유의 맛과 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는 평이 많다.
제주삼다수의 물맛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2024년 국제식음료품평회(ITI)에서 7년 연속 3스타 등급을 획득하며 '다이아몬드 테이스트 어워드'를 수상한 제주삼다수는 첫인상, 비주얼, 향, 맛, 여운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뛰어난 품질을 입증했다.
제주삼다수 유통사 광동제약은 소비자들이 제주삼다수의 탁월한 물맛을 더욱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를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커피, 차는 물론 얼음과 탄산수까지 모든 음료에 제주삼다수를 사용해 물맛의 차별화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테마로한 '블렌딩 티세트'가 인기다. 구준모 광동제약 F&B영엽본부장은 "제주삼다수는 단순히 마시는 물일 뿐만 아니라 차로 우렸을 때도 그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준다"며, "이번 가을, 제주삼다수와 함께 더욱 향긋한 차 한 잔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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