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위기의 삼성 라이온즈. 설상가상이다. 주전 유격수 이재현마저 빠졌다.
지난 19일 잠실 플레이오프 4차전에 공을 밟아 다친 왼쪽 발목 통증이 악화됐다.
이재현은 23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첫 타석. 2사 2루에서 선발 양현종과 상대하던 이재현은 2구째 파울타구를 날린 뒤 고통으로 얼굴을 찡그렸다.
트레이너가 나와 상태를 체크했다. 타격을 이어갔지만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
2회말 수비 때 곧바로 전병우와 교체됐다. 전병우가 3루수, 김영웅이 유격수로 이동했다.
이재현은 지난 19일 플레이오프 준비 중 공을 밟아 다쳤다.
선발에서 제외될 뻔 했지만 본인이 연습배팅 후 극구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그대로 출전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이 이재현 선발 제외를 사전 브리핑에서 설명하던 중 트레이너의 연락으로 다시 출전하는 걸로 급히 수정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하지만 공을 밟은 후유증이 남은 채로 한국시리즈를 시작했다.
앞선 서스펜디드 경기에서도 러닝스로우를 소화하는 등 활발하게 움직이며 통증이 악화됐다.
남은 시리즈에서 공수에 걸친 정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
삼성 구단은 "이재현 선수는 왼쪽 발목 통증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며, 별도 병원 진료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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