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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에 두 아들을 학교에 데려다준 후, 그녀는 30분마다 구토를 했고 정오까지 통증을 계속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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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처음 증상이 나타난 지 이틀 후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고 호흡 곤란을 일으켜 종합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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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탐폰을 오랫동안 사용해 왔는가?"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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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친구 결혼식에선 탐폰을 8시간 동안 착용했다.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애슐리는 "다시는 탐폰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TSS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탐폰을 4~8시간마다 교체하고, 생리 중에만 가능한 흡수력이 적은 탐폰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한편 독성 쇼크 증후군(TSS)은 드물지만 신체 내 독소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생리 중 탐폰을 장기간 사용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10만명 당 1명꼴로 발생한다고 전해지며 일부는 다발성 장기 손상, 쇼크 및 사망을 유발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