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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개봉하는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로, 영화 '카시오페아', '시선 사이'의 신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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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배우 캐스팅 과정에 대해서도 간략히 언급했다. 신 감독은 "결혼하고 아이가 유치원에 갔을 때쯤 온 가족이 극장에서 행복하게 제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동주'가 개봉할 때, 정민 씨와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앞으로 더 좋은 배우가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왠지 양반 역할은 해도 재벌 2세 역할은 안 할 것 같아서 캐스팅하고 싶었다. 윤주 씨는 소속사 운동회에서 모델 후배들과 어울리는 걸 봤는데, 독특한 리더십이 있더라. 송강호 선배와는 다른 작품을 준비할 때 사석에서 이야기를 나눈 적 있었다. 원래 김우진 감독이 젊은 캐릭터인데, 선배가 이런 내용이면, 삶의 굴곡도 있고 연배가 조금 높은 분들이 하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다시 생각해 보니 선배가 말씀하셨던 부분이 맞는 것 같아서 작품 제안을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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