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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더선'은 3일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는 아모림이 맨유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요즘 선수들에게 어떤 버튼을 눌러야 할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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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모림이 그의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지는 시간만이 알려줄 것이다. 다만 더 중요한 것은 그가 이 새로운 세대 선수들의 정신을 이해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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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출신인 그는 현역 시절 벤피카 등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지도자로 변신한 후 급성장했다. 2019년 1월 포르투갈 3부리그 팀의 사령탑으로 첫 발을 내디딘 아모림 감독은 2019년 9월 브라가의 2군팀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긴 뒤 3개월 만에 1군팀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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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수들을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데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 대표적인 선수가 스웨덴 출신의 빅토르 요케레스다. 아모림 감독은 2022년 7월 잉글램드 챔피언십(2부)의 코벤트리시티에서 뛰던 요케레스를 수혈했다.
그러면서 라스무스 호일루의 부활에 관심이 쏠린다. 맨유는 지난해 여름이적시장에서 호일룬을 7200만파운드(약 1280억원)에 영입했다. 하지만 그는 52경기에 출전해 18골에 그쳤다.
플로레스 감독은 "호일룬은 좋은 스트라이커이지만, 팀이 성과 수준을 바꾸지 않는 한 다시 높은 기준에 도달할 수 없을 것"이라며 "아모림은 이제 맨유에서 아주 훌륭한 선수들을 훈련시킬 기회를 얻었다. 그는 호일룬을 요케레스에게 한 일처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