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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평양에서 태어난 송재호는 1959년 부산 KBS 성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1964년 영화 '학사주점'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사랑이 꽃피는 나무', '장미와 콩나물', '상도', '부모님 전상서', '싸인' 등의 드라마와 영화 '살인의 추억', '해운대', '화려한 휴가', '퀵', '타워', '결혼전야' 등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하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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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외에도 송재호는 1988 서울 올림픽에서 클레이 사격 심판을 맡은 독특한 이력을 지녔다. 국제사격연맹 심판 자격을 갖춘 그는 대한사격연맹 이사로도 활동하며 연기와 사격 양면에서 활약해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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