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5000억원대 상장 주식을 보유한 주식 자산가로 거듭난 순간 머리를 숙였다.
7일 백종원 채널에는 "죄송한 마음을 담아 이 영상을 올립니다"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백종원은 "최근 통영 지역 축제에 크게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사죄의 마음을 담아 이 영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최근 기획한 첫 해산물축제 '통영 어부장터'에 대한 불만이 속출하자, 직접 사과에 나선 것.
백종원은 "행사 첫날, 예상치 못한 비가 왔다. 악천후 속에서 비 가림막이 준비되지 않아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날은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았는데 더 많은 인원이 찾아주실 줄 몰라 준비가 미흡했던 점이 있었다. 통영 시민과 함께 하는 장터다보니 장사에 서툰 일반분들이 부스를 맡아 진행하셨고 정성을 다한다는 생각이었지만 너무나 긴 줄에 긴 기다림을 드려 죄송했다. 더욱이 재료 소진으로 기다려주신 분들께 제대로 음식을 드리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축제와 관련해 불편을 느끼신 부분들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통영 어부장터 축제는 백종원의 더본코리아와 관내 6개 수협이 함께 개최한 수산물 먹거리 축제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경남 통영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개최됐다. 통영시에 따르면 3일간 3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했다.
갑작스레 많은 인파가 몰리자, 대기 인원이 길어지고 축제가 혼잡해져 방문객들의 불만이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6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는 공모가(3만4,000원)를 훌쩍 넘어 4만 6,3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이 열리자마자 투자자들이 대거 모이면서 장 초반 한때 6만4,500원까지 치솟았다.
6만원 안팎으로 등락하던 주가는 공모가보다 51.2% 오른 5만1,400원으로 마감했다. 더본코리아의 시가총액은 7,435억원을 기록했다. 백종원은 더본코리아 주식 879만 2,850주(60.7%)를 보유한 한 최대 주주다.
종가 기준으로 계산하면 백종원의 보유 주식 가치는 4,519억5,249만 원에 이르며, 장중 최고가인 6만4,500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며 백종원의 주식 가치는 5,671억원에 이른다.
lyn@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황보라 子, 25개월에 머리 크기 '상위 91%'…"하정우 삼촌 보고 있나"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3."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