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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가려던 그는 검은 마스크를 쓴 3명에게 몽둥이로 구타 당했다. 또한 괴한들은 권총으로 피해자를 위협, 강제로 차에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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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납치범들은 3000만 링깃(약 95억원)의 몸값을 요구했지만, 피해자의 가족과 지인들은 2000만 링깃(약 63억원)만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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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에 나선 경찰은 이후 여성 3명을 포함한 14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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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것은 피해자의 아내 '첸(57)'가 포함된 것이다.
현지 경찰은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피해자의 아내가 관여했다는 의혹이 잇달아 제기되고 있다. 만약 유죄가 확정되면 아내는 최대 4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태형도 받을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