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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걷기부터 기공 체조까지 다양한 명상을 접하게 된 자매들은 누워서 하는 호흡 명상에 큰 흥미를 보이는데, 특히 박원숙은 너무 편안한 나머지 숙면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명상에 이어 자매들은 자연 음식을 배우며 가을 제철 음식인 알배추구이샐러드를 직접 만들어본다. 같은 레시피라도 스타일이 다른 자매들의 4인 4색 샐러드가 완성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자타공인 요리 초보' 혜은이가 큰 관심을 보이며 폭풍 질문을 쏟아내는가 하면, 완성되기도 전에 재료를 다 먹어버린 이경진까지 순탄치 않은 분위기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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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가수가 되기 위해 제주도 탈출을 꿈꿨던 문희경은 스타 등용문인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빛을 보지 못했지만, 연기로 제2의 인생이 시작됐다고 털어놓는다. 반면 처음부터 배우가 꿈이 아니었던 이경진은 연기 활동 내내 진한 애정신을 도전하지 못한 이유가 뜻밖에도 '결혼'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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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은 "세상을 떠난 아들에게 못 해준 만큼 손녀에게 더 잘해주고 싶다"라며 진심을 전하고, 큰언니의 마음을 아는 이경진도 덩달아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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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손녀와 함께한 행복한 시간은 오늘(14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