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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성은 '조립식 가족'에서 자연스러운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학창 시절의 풋풋함과 듬직한 오빠로서의 면모를 모두 보여준다. 윤주원(정채연) 곁에서 친구 같은 편안함과 친오빠 같은 듬직함을 오가며, 때로는 동생처럼 티격태격하는 장난스러운 모습까지 능청스럽게 소화해 낸다. 경상도 출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촬영 전부터 꾸준한 노력으로 준비한 배현성의 완벽한 사투리 연기와 장난기 넘치는 모습은 강해준 캐릭터를 더욱 사랑스럽게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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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0년 후 미국에서 부상으로 인해 농구를 포기하게 된 해준의 아픔과 이를 가족에게 알리지 않으려는 속 깊은 배려는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캐릭터의 성숙한 면모를 부각시켰다. 배현성은 이 장면을 통해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해준의 감정 속으로 깊이 몰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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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등이 출연하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