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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기분이 묘하다. 여자친구로 볼 때랑 아내로 바라봤을 때랑 느낌이 다르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자친구일 때는 아내가 돌아가야 할 집이 있으니까 신발이나 옷에 대해 얘기하다가도 아내가 '그거 집에 있어'라고 얘기를 했다. 또 어떤 날은 '나 이제 가야 돼. 오늘은 집에서 자야 돼' 라고 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 없다. 그 친구의 집도 우리 집이 됐고 그런 게 현실로 다가와서 신기했다"라며 결혼을 한 게 실감 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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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그때 형 구두에 깔창 넣었나"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그 얘기가 결혼 2주 전부터 나왔다. 우리 누나가 키 높이 구두 링크를 보내줬길래 '누군가는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냥 가자'라고 했다. 깔창을 안 넣고 기본 그대로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내와의 키 차이를 있는 그대로 겸허하게 받아들이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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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