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카라 멤버 강지영이 고(故) 구하라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
강지영은 24일 "ㅂㄱㅅㅇ(보고싶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과거 카라 활동 당시의 구하라와 강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느 덧 구하라가 우리 곁을 떠난지 5년이 흘렀다. 이에 강지영은 과거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보며 구하라를 떠올리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어폰을 나눠 끼고 머리를 맞댄 채 사진을 촬영 중인 두 사람. 풋풋한 모습 속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이 먹먹함을 자아낸다.
지난해 카라 멤버들은 데뷔 15주년 앨범 '무브 어게인'을 발표, 구하라를 향한 여전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뮤직비디오에서 구하라 자리로 보이는 좌석을 연출하는 등 여전히 구하라와 함께 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 팬들을 먹먹하게 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경찰에 따르면 당시 타살 혐의점은 드러나지 않았다.
특히 구하라가 떠난 후 구하라 자택에 있던 금고가 사라지는 일이 발생해 충격을 줬다. 당시 유족은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이 범인을 특정하지 못하면서 미제로 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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