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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심리가 33개월 연속 부진한 상황은 1975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역대 최장기간인 2018년 6월∼2021년 2월(33개월)과 같은 기록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89.9, 비제조업이 105.1로 희비가 엇갈렸다. 제조업의 10개 세부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기타운송장비(105.7)만 호조 전망을 보였고 식음료·담배, 의약품은 기준치에 근접했다. 비제조업에서는 정보통신(94.1), 건설(95.5) 등 2개 업종은 업황이 악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조사 부문별 BSI는 내수 98.4, 자금 사정 97.5, 수출 97.3, 채산성 95.9, 고용 94.3, 투자 89.9, 재고 104.6 등 모든 부문에서 부정적으로 전망됐다. 재고는 기준선 100을 넘으면 재고 과잉을 의미한다. 특히 투자의 경우 2023년 4월 이후 20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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