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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만에 영상을 올린 윤혜진은 "오랜만이다. 사실상 저번에 모녀 인천 영상은 9월에 찍은 거고 그동안 크고 작은 일이 있어서 영상을 새로 찍지는 못했다. 미안하다. 이해해 줄 거라고 믿고 있다"며 구독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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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로도 활약 중인 윤혜진은 오후에는 사업 미팅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저녁에는 서울에 있는 할머니 집에서 과외를 받는 딸 지온 양을 데려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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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 양이 과외를 받으러 간 후 윤혜진은 "평소에 뭐 하고 지내는지 여러분께서 함께했는데 어떠셨냐. 이렇게 열심히 바쁘게 나름대로 또 정신없이 살고 있다. 지금은 또 더더욱 그렇게 해야지 내가 더 힘이 난다고 해야 되나. 정신없이 지내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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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엄태웅은 "그러면 큰일 난다"라고 맞장구쳤고, 윤혜진은 "근데 왜 아까 이야기를 못 하게 하냐"고 버럭했다. 그러자 엄태웅은 "아까는 일 이야기 하는데 울컥할까 봐 그런 거다. 난 울컥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윤혜진의 모친 유은이 씨는 지난달 별세했다. 향년 72세. 고인은 원로배우 윤일봉의 아내이자 배우 유동근의 누나이기도 하다.
윤혜진은 모친상 후 "엄마답게 안간힘을 내서 6개월이란 작별할 마음의 준비할 시간을 벌어 주시고 마지막까지 자식들 배려해 주시며 어떻게든 편하게 해 주시려는 모습 보여주시고 떠나셨다. 늘 답답할 정도로 본인보단 남을 위해 헌신하고 살아오신 분이었다. 엄마를 음식으로 기억해 주시는 분들도 너무나 많았고 그간 엄마가 얼마나 베풀며 살아오셨는지 이번에 또 한 번 느꼈다. 사랑하는 엄마를 떠나보내고 많이 힘들었지만 여러분의 많은 위로 와 응원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며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기억 속에서 늘 엄마와 살아가며 엄마 말대로 정신줄 잡고 일상으로 돌아가서 슬플 땐 슬퍼하고 보고 싶을 땐 울고 또 많이 웃기도 하고 하던 대로 씩씩하게 열심히, 엄마처럼 늘 베풀며 살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