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비보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2일 박나래는 "이 글을 쓰면서도 무슨 말을 어떻게 전해야 될지 가슴이 먹먹합니다"라며 "저의 소중한 동생이자 동료인 혜백이가 10월 4일 하늘 나라로 떠났습니다.. 그동안 말은 안했지만 정말 많이 아팠다고 하네요"라고 전하며 고인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나래만큼 개구진 성격의 여성이 담겨 있다.
특히 박나래는 "두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소식을 듣고 마지막 인사를 다녀 왔습니다"라며 "혜백이와 연을 맺었던 많은 분들, 저처럼 아직 소식을 전달 받지 못한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 합니다"라고 고인의 소식을 모를 동료들을 위해 추모관을 공개했다.
그녀는 "고양시 예원 추모관 지층 목련 1실 132열 4단에서 아름답고 꿈 많던 저의 동생 혜백이가 쉬고 있습니다"라며 "마지막 가는 길, 행복한 여정이 될 수 있도록 마음으로 인사 한번 씩 부탁 드립니다"라고 추모했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 중이다.
이하 박나래 전문
안녕하세요. 박나래 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무슨 말을 어떻게 전해야 될지 가슴이 먹먹합니다..
저의 소중한 동생이자 동료인 혜백이가 10월 4일 하늘 나라로 떠났습니다.. 그동안 말은 안했지만 정말 많이 아팠다고 하네요..
두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소식을 듣고 마지막 인사를 다녀 왔습니다..
혜백이와 연을 맺었던 많은 분들, 저처럼 아직 소식을 전달 받지 못한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 합니다.
고양시 예원 추모관 지층 목련 1실 132열 4단에서 아름답고 꿈 많던 저의 동생 혜백이가 쉬고 있습니다.
마지막 가는 길, 행복한 여정이 될 수 있도록 마음으로 인사 한번 씩 부탁 드립니다.
lyn@sportschosun.com
- 1.[속보]악! 이성규 이어 박진우도 타구부상 후송...파울타구 쇄골 강타 골절 의심, 하루 두 선수나 병원후송이라니…
- 2.[KBL리뷰]'홍삼 고춧가루 맵네' 정관장, 6강희망 KT에 분패 안겼다…정관장, 선두 LG 2게임차 추격-KT, 6강과 2게임차 벌어져
- 3.'이주헌 또 홈런, 0.414' 우승후보 LG, 삼성, 35안타 달구벌 난타전→LG, 시범경기 최다 14득점 진땀승[대구리뷰]
- 4.[현장인터뷰]'완패' 이정규 광주 감독 "선수 탓 NO…김기동 감독님과 나의 역량 차이가 컸던 경기"
- 5.2026년 '첫 승 도전' 인천...윤정환 감독, 관건은 득점 "골 들어가면 좋은 분위기 흘러갈 것"[현장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