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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일우는 특유의 '꾸안꾸' 패션 스타일을 선보인 채 성수동 거리에 등장했다. 경쾌한 발걸음으로 한 꽃집에 들어선 그는 '탄생화'를 골라 꽃다발을 만들었다. 그는 "이덕화 선배님과, '신랑수업' 선생님들이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인연을) 찾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한 번 찾아보려고 나왔다"고 이야기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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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는 수줍게 꽃다발을 내밀며 "오다가 주웠다"를 하려고 했지만, "오다가 샀다"라며 살짝 어설픈 플러팅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혹시 탄생화를 알고 있나?"라며 박선영도 모르는 생일을 기억하는 모습에 감동을 더했다. 이에 박선영도 "개인적으로 꽃을 안 좋아하는데, 이 꽃은 예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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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는 박선영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박선영은 "기왕이면 운동을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외적인 이상형은 강아지상 좋아해서 '공유'라고 했다. 키는 좀 컸으면 좋겠다. 177~178cm 정도"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김일우는 "참고로 난 180cm다"라면서 "나의 이상형은 나를 업고 응급실까지 뛰어갈 수 있는 체력이 있는 여자라고 했는데, 사람들이 그건 박선영 밖에 없다고 했다"고 자신감 있게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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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는 "주위 사람들한테 국수 먹여줄 일이 언제쯤일 것 같아?"라고 물었고, 박선영은 "한 10면 후?"라고 하자 "그때까지 (시집) 못 가면 그냥 나한테 와!"라고 박력 있게 말했다. 박선영은 "네"라고 답하며 "난 갈 데 있다"고 장난스레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김일우는 "농담으로 던지는 거지만, 내 마음속에 작은 플러팅이지 않을까"라고 속마음을 밝히며, 마지막으로 박선영에 "내 이야긴 아닌데, 장거리 연애는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어 재미를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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