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오프시즌 결혼의 계절. 삼성 라이온즈 투수들도 예외는 아니다.
삼성 전현직 투수 3명이 같은 날 결혼식을 올린다.
최하늘(25) 양현(32) 장필준(36)이 주인공.
이들 세 투수는 오는 12월 7일 같은날 결혼식을 올린다.
최하늘은 7일 오후 2시 대구 동구 검사동 노비아갈라에서 식을 올린다. 아름다운 신부와 2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최하늘은 "항상 옆자리에 있어준 신부에게 언제나 고마운 마음이다. 야구를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크다. 가정을 꾸리게 된 만큼 더욱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현은 7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신부 김단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 소개로 만난 양현 커플은 약 4년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양현은 "어려운 시기에도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사람과 서로 믿음이 생겼고, 결혼해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시즌을 끝으로 삼성 유니폼을 벗게 된 장필준은 7일 오후 3시 40분 대구 수성구 수성호텔 수성스퀘어 블레스홀에서 신부 장하리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 소개로 만난 둘은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장필준은 "하나님께서 짝 지어 주신 인연으로 사랑을 키워왔고, 나의 부족함도 넓은 마음으로 보듬어 주는 신부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 서로 의지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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