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현주가 태극전사로 발탁된 이후 소속팀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하노버 96은 7일(한국시각) 독일 하노버의 하인츠 본 하이덴 아레나에서 열린 울름과의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15라운드에서 3대2 역선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선발 출전한 이현주는 78분을 소화했으며, 팀이 0-2로 뒤진 상황에서 추격의 불씨를 키우는 득점을 터트렸다. 이현주는 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의 클리어링을 낚아챈 후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울름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기세를 잡은 하노버는 니코르 트레솔디의 멀티골이 터지며 경기를 뒤집었다.
하노버는 이날 경기 승리로 3위(승점 26)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성적을 유지한다면 분데스리가 승격까지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 산하인 포항제철중학교와 포항제철고등학교를 거쳐 포항의 우선 지명을 받았던 이현주는 곧바로 유럽으로 향하며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했다. 엄청난 잠재력을 확인한 바이에른은 임대를 거쳐 이현주의 완전 영입을 결정했다. 1군 무대에는 자리가 없었기에 이현주는 임대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했다. 지난 시즌에는 비스바덴으로 향해 주전으로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번 여름 바이에른은 이현주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하노버 임대를 결정했다. 하노버는 완전 영입 옵션까지 추가하며 이현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커스 만 하노버 스포츠 디렉터는 영입 당시 "이현주는 미드필더에서 선택지를 확장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젊은 선수다. 그는 좋은 속도를 갖고 있고 기술적으로 잘 훈련되었으며 높은 수준의 축구 지능을 가지고 있다. 좋은 결정력을 갖추고 있으며 좁은 공간에서도 전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또한 미드필더로서 득점도 가능하다"라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었다. 이현주는 기대감에 어울리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올 시즌 벌써 리그 11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며 3골을 터트렸다.
지난 11월에는 홍명보 감독의 선택을 받으며, A대표팀에 뽑히는 영광도 누렸다. 지난 9월 카이저슬라우테른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이후 두 달가량 침묵했던 이현주는 A대표팀 발탁 이후 치른 3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대표팀에 뽑힐 수 있었던 이유를 증명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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