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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효진은 박명수와 MBC에서 활동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그때는 사람이 늘 쫓기면서 일이 안 풀리니까 역정을 그렇게 내고 후배들을 잡고 그랬다"며 폭로했다. 이에 조혜련도 "자기가 안 된 걸 남이 잘돼서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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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지금은 돈 많이 벌었지만 옛날에는 돈을 그렇게 안 썼다. 자린고비였다"며 "자기 핸드폰 있는데도 코미디언실 전화기로 사적인 통화를 엄청 많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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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은 "옛날에 (코미디언실) 공용 전화가 사적인 통화를 하는 데가 아닌데 했다. 지금은 이제 가정을 잘 꾸리고 살지면 예전에 만났던 여성들이 있을 거 아니냐"며 "한때 만났던 여성분과 헤어질 위기였을 때 서로 막 싸우고 '헤어져'라고 이런 얘기를 하더라. 나도 눈치가 보였다. 근데 너네 사장님(박명수)이 '헤어질 거면 내가 지난번에 사줬던 가방, 옷 다 돌려줘'라고 했다. 난 까마득한 후배여서 차마 그걸 끝까지 못 듣고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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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좋은 얘기도 해달라"며 "사장님이 코미디언실에 컴퓨터, 냉장고 다 사서 갖다 놓지 않았냐. 유재석은 TV를 샀다"며 미담을 스스로 공개해 폭소케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