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성매매 의혹을 강력 부인했지만 여전히 여론은 싸늘하다. 이런 가운데 이홍기가 의미심장한 SNS를 게재해 눈길을 끈다.
최민환은 18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저 성매매 한 적 없다"며 "녹취록에 나왔던 호텔, 모텔도 당시 혼자 있고 싶어서 간 거였고 이걸 믿어 달라고 하는 것도 제가 생각했을 때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정확하게 증거가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 미안하다. 저도 어찌 말할 방도가, 변명할 방도가 없었다. 진짜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면 좋겠다. 그리고 저 숨고 도망갈 생각도 없다. 정말 미안하다"고 밝혔다.
또 최민환은 'xx랑 yy랑 2개씩 준비해 달라고 한 건 뭐냐' '업소 안 갔다는 말은 끝까지 못하냐'는 팬의 추궁에 "xx랑 yy가 뭔지 모르겠지만 컨디션과 칫솔이냐.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묶은지 오래됐고 콘돔 필요 없다. 칫솔은 원래 청결해서 어딜가든 하는데 왜 궁금증이 생기는 걸까"라고 답했다.
최민환은 금방 이 댓글을 삭제했지만, 오히려 논란은 더욱 커졌다. 성매매 의혹과 별개로 업소에 출입하고, 집에 돌아가라는 업소 관계자의 만류에도 아가씨를 찾았던 녹취록 내용은 해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정관수술이 중요한 게 아니다', '핀트가 엇나간 TMI'라는 등 쓴소리를 했다.
같은 날 이홍기는 자신의 계정에 FT아일랜드 공식 계정 게시물을 공유했다. 이 게시물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무대를 찍은 것으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가 공연하면 락페가 돼"라며 공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는 최민환이 성매매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뒤 이홍기와 이재진, 2인 체제로 처음 진행한 공연이다. 최민화의 고백과 맞물려 2인조 공연을 추억하는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김용만, 13억 불법도박 심경 "일 터지자마자 100명이 기도, 인생 잘 살았다" ('새롭게하소서') -
김동완, 결국 '논란의 SNS' 손 뗀다..."회사가 관리 할 것" -
쥬얼리 이지현, 밤 11시까지 미용 교육 받다가 울컥..."엄마는 늘 죄인"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신동엽, 故김형곤 따라갔던 '트랜스젠더바'…"알고보니 선배 군대 동기" 충격 -
'폐섬유증 투병' 유열 "체중 41kg에 연명 치료 논의, 폐이식 수술도 무산" ('유퀴즈')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1.'대결단' 오타니 결국 방망이 놓는다 "타구 속도 151.2km → 147.7km 급감"
- 2.[U-17 아시안컵]"중국, 21년만에 월드컵 진출합니다!" 2연패 뒤 3차전 승리로 '4위→2위' 기적의 뒤집기…일본이 도왔다
- 3.제2의 김광현 맞다니까! '8G만에 5승 → 다승선두' 24세 新에이스의 폭발적 기세…그가 등판하는 날 팀도 승리한다 [수원포커스]
- 4.또 5할 문턱, 3번째 도전,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다...두산, 다크호스 급부상 조짐
- 5.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