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홍진희가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홍진희, 코미디언 이경애가 영덕을 찾았다.
이날 '원조 섹시 퀸'으로 이름을 알렸던 홍진희는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혜은이는 홍진희와 악수하며 "와, 너무 멋있다"며 칭찬했고, 박원숙은 "얘, 너 머리를 언제 이렇게 했냐"라고 놀라워 했다.
홍진희는 "흰머리가 많이 나가지고.."라며 쑥스러운 듯 웃어보였고, 박원숙이 "흰머리 때문에 이렇게 한 거냐"라고 관심을 보이자 홍진희는 "탈색했다, 탈색"이라고 설명했다.
혜은이가 "나도 흰머리 때문에 짜증 나는데 그렇게 해버릴까"라고 하자, 홍진희는 "그래요, 언니. 언니도 이렇게 하세요. 노란 대가리 하시라"라고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박원숙은 "너무 개성있다"라고 눈을 떼지 못했고, 혜은이도 "너무 예쁘다"라며 연신 칭찬했다.
한편 1962년생인 홍진희는 1981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짝'에서 푼수 승무원 역을 열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 작품의 인기로 1997년 아시아나항공 명예 승무원으로도 임명되기도 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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