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내년 재혼한다.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서정희와 건축가 남자 친구 김태현이 합류, 인생 제2막 재혼 커플의 결혼식 공개를 예고했다.
27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서정희가 공개 열애 중인 연인 김태현과 함께 '조선의 사랑꾼'을 찾았다. 자리에 앉자마자 남자 친구 김태현은 서정희의 옷매무새를 챙겨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서정희는 스스로를 '조선의 사랑꾼'이라 소개하며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이에 김태현이 "자기 입으로 사랑꾼이라니..."라며 웃자, 서정희는 "하나도 안 쑥스러운데요?"라고 응수하며 꽁냥꽁냥 케미를 자랑했다.
김태현은 스스로를 "서정희 씨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고 보호해 주고 싶은 남자 친구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서정희는 "이렇게 저를 좋아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며 애틋한 사이임을 자랑했다. 또한 그녀는 남자 친구 김태현에 대한 확신이 들 즈음 '작은 것부터 시작해 볼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후 두 사람만을 위한 '러브 하우스'를 직접 짓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서정희♥김태현은 "집이 완공되는 내년, 작은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라며 미래 계획까지 발표했다.
서정희, 김태현이 함께 설계하고 디자인한 러브 하우스, 그리고 결혼식 현장은 다시 돌아오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날 수 있다. '조선의 사랑꾼'은 내년 1월 6일 월요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고(故) 서세원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5년 이혼했다. 2022년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6세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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