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미국에서 실종됐던 반려견이 9일 만에 집으로 돌아와 초인종을 누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주인 가족은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며 재회를 기뻐하고 있다.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그린 코브 스프링스에 사는 브룩 코머씨 가족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반려견인 '아테나'를 잃어버렸다. 아테나는 저먼 셰퍼드와 허스키의 믹스견으로 4살이었다.
집 밖에 있다는 이웃의 연락을 받고 달려간 코머 부부는 개 목걸이만 찾을 수 있었다.
이후 부부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CCTV 영상을 토대로 아테나를 찾기 위해 애썼지만 소용없었다.
그러던 중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새벽 2시 30분쯤 놀라운 이 일어났다.
누군가 현관 초인종을 여러 번 눌러 문을 열어보니 사라졌던 아테나가 있었던 것이었다. 실종 9일 만이었다.
코머 부부는 "아테나와 재회한 것은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다"며 "그는 집에 돌아온 이후 징징거리거나 울부짖는 것을 멈추지 않고 있다. 반갑다는 소리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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