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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올 시즌 슬롯 감독 체제에서의 엄청난 성적만큼이나, 주축 선수들의 재계약에 관심이 쏠렸다. 주인공이 팀의 기둥인 살라와 판다이크였기에 더욱 팬들은 긴장했다. 두 선수는 다가오는 2025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된다. 내보낼 생각이 아니라면 이번 시즌 재계약이 필수적이다. 리버풀 역사에 남을 레전드 선수들이기에 두 선수의 이탈은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었다. 살라는 리버풀에서만 EPL 득점왕에 세 차례 차지하며 월드클래스 윙어로 성장했다. 올 시즌도 팀 공격의 핵심으로 26경기 20골 17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수비 핵심인 판다이크는 리버풀의 사상 첫 EPL 우승의 주역이다. 주장으로서 팀의 중심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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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을 대표하는 두 선수의 계약 진전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손흥민과 대조된다. 손흥민도 2025년 여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이라는 추측만 있을 뿐 구체적인 재계약 협상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다. 1월 1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상황이 다르지 않다. 아무런 발표도 없다. 손흥민도 "아직 계약에 대해 이야기 나누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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