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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는 지난 2016년 맨유 1군에 데뷔하며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유망주다. 맨유 유소년 팀을 거쳐 곧바로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래시포드는 '급식포드'라는 별명과 함께 어린 나이에도 엄청난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성장했다. 다만 래시포드의 성장은 꾸준하지 않았다. 감독이 바뀔 때마다 기복이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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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활약은 한 순간이었다. 곧바로 다음 시즌 극심한 부진에 시달린 래시포드는 사생활 문제까지도 끊이지 않았다. 가장 큰 문제는 지난 2023~2024시즌 당시 FA컵 뉴포트 카운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발생했다. 당시 음주와 클럽 방문으로 인해 큰 논란이 됐다. 그가 경기 직전 훈련에 음주 이후 불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팀 동료들마저 그에게서 등을 돌렸다는 이야기가 등장했다. 이후 래시포드는 65만 파운드(약 10억원)의 벌금 징계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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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을 시사하는 인터뷰와 행동까지 논란이 됐다. 래시포드는 최근 자신의 이적 가능성을 직접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다. 래시포드는 후벵 아모림 감독이 지난 맨체스터 시티와의 맨체스터 더비에서 명단 제외를 결정한 후 인터뷰에서 "맨유를 떠날 준비가 됐다. 새로운 도전과 다음 단계를 준비할 때라고 생각한다. 내 커리어는 이제 절반쯤 왔다. 전성기가 지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후 래시포드는 이적을 위해 새로운 에이전시와 접촉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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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가 이적시장에 나온다면 기존에 관심을 보인 파리 생제르맹(PSG), 바르셀로나 등이 다시 영입 계획을 세울 수도 있다. 다만 맨유가 요구하는 주급, 이적료 조건을 충족시킬지는 미지수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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