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팀동료 알폰소 데이비스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독일 빌트는 2일(현지시각) "알폰소 데이비스가 새해 첫날 인스타그램에 로맨틱한 사진을 올렸다"며 "사진 속에는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그의 손과 한 여성의 손이 담겨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데이비스가 여자 친구 셰이엔에게 청혼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이후 휴가를 위해 아랍에미리트로 날아가 멋진 휴가를 보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데이비스는 새해를 맞아 청혼으로 휴가를 마무리했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과 관련해 데이비드 알라바,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콘라드 라이머 등 전현직 동료들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데이비스는 셰이엔과 지난 2022년부터 연인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빌트는 "그녀는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등번호 19번(데이비스)이 달린 캐나다 유니폼을 입고 응원했다"며 "뮌헨 경기에서는 항상 알리안츠 아레나의 관중석에 앉아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셰이엔은 선수들과 가족들을 위한 클럽 행사에도 항상 참석하며, 종종 키미히의 아내 리나, 노이어의 아내 아니카, 코만의 아내 사브리나와 함께 참석한다"라고 말했다.
빌트에 따르면 데이비스의 약혼녀인 셰이엔의 직업은 가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데이비스는 지난 2022년 5월까지 여자 축구선수 조딘 히테마와 교제했었다. 그녀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다가 2023년 여름 미국 시애틀 레인 FC로 이적했다. 현재 그녀는 프로야구 선수 훌리오 로드리게스와 교제 중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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