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현무가 테이의 놀라운 먹성을 1열 직관해 소름과 충격을 온몸으로 표현한다.
3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 11회에서는 전현무가 연예계 대표 '먹잘알 대식가' 테이와 만나 '겨울의 맛'을 발굴하는 한편, 상상을 초월하는 테이의 먹방에 '리스펙'을 연발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전현무와 테이는 '겨울의 맛'을 주제로 고양시의 한 맛집을 찾아간다. 테이가 평소 가보고 싶었던 '맛집'에 들어선 두 사람은 '닭 내장탕'을 시작으로, '묵은지 닭볶음탕'까지 폭풍 흡입한다. 특히 테이는 마지막 정점인 직접 만든 볶음밥을 배추에 싸먹는 '먹스킬'을 선보여, "이래서 먹방을 보는 구나"라는 전현무의 리스펙을 받는다. 이어 전현무는 테이에게 "솔직히 지금 배가 어느 정도 찼냐?"라고 묻는데, 테이는 "나와서 먹는 밥은 맛보기 정도다. (진짜) 밥은 집에서 먹는다. 밥 해놓고 왔다"고 호기롭게 답한다. 전현무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라며 황당해하고, 테이는 "혼자 치킨 시켜먹을 때는 최소 3마리를 먹는다. 한 달에 (닭을) 26마리는 먹는 것 같다"고 충격적인 닭 소비량을 밝혀 전현무를 놀라게 한다.
'테이 픽' 맛집에서 든든히 배를 채운 두 사람은 이번엔 전현무가 추천한 '겨울의 맛'을 보러 이동한다. 전현무는 용산구 전자상가 뒷골목으로 테이를 이끌고, 테이는 "옛날에 여기 오락기 사러 왔었다"며 반가워한다. 그러자 전현무는 "난 다른 이유로도 왔었지"라고 아련한 눈빛으로 회상해 테이를 빵 터지게 만든다. 직후, 좁은 골목길을 굽이굽이 헤집으며 맛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겨울의 맛'으로 '구룡포 과메기'를 영접한다. 여기에 일명 '귀족 음식'으로 불리는 또 다른 '겨울의 맛' 메뉴를 주문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과연 전현무도 혀를 내두르게 만든 테이의 대식가 면모와, 전현무가 '겨울의 맛'으로 강력 추천한 용산구 맛집의 정체와 그 메뉴는 3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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