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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올시즌 아시아쿼터로 아포짓 스파이커 아레프 모라디와 함께하게 됐다. 토종 아웃사이드 히터진이 풍부한 대한항공은 요스바니를 보좌할 아포짓 스파이커 포지션을 아시아쿼터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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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오은렬(현대캐피탈)이 빠진 리베로 포지션에 구멍이 생겼다.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송민근과 강승일에게 기회를 줬지만 자리를 잡지 못했다. 정지석, 곽승석 등 베테랑 선수들을 리베로로 투입하는 실험을 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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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헤이는 지난 시즌 한국전력 소속으로 33경기를 뛰어 한국팬들에게도 친숙한 선수. 지난 시즌 수비-디그 부문 1위, 리시브 부문 2위, 정규리그 베스트7을 수상했다. 준수한 리베로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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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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